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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도서 대출 및 반납기] 구에서 운영하는 무인 도서 대출기 (스마트 도서관)

강동 구에서 운영하는 지하철 내 자동 #무인도서대출기 . 도서 대출 신청은 구 통합 도서관 웹에 접속 대출 신청을 하면 1-2틀 후 집 근처 지하철 역 안 무인도서 대출기에서 책을 찾을 수 있음. 어제 (토) 도서 대출 신청을 했는데, 오늘(일) 무인 대출기에 책이 도착했다는 SMS 메시지를 받음. 구에서 발급받은 도서관 회원카드를 오른쪽기기에 태깅하면 내가 대출할 책이 꽂혀 있는 서랍이 자동으로 열리고 책을 꺼내면 대출 끝. 모든 도서에는 RFID 태그가 붙어 있어서 반납시에 책 표지를 왼쪽 기기에 갖다 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열린 문안에 책을 떨구면 반납 끕.. 책은 14일 안에 반납이 가능하고, 1회 연장 신청 가능. 보통은 주말에 무인 대출 신청하고 출근하는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책을 찾는데, 이번에는 토요일에 신청하였는데 일요일에도 책을 찾을 수 있게 시스템이 개선 된 듯 함.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도 지하철역 내 설치된 무인 대출/반납기에서 책을 찾고 반납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아마도 서울시의 각 구 마다 적어도 1개 이상의 스마트 도서관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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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M1 - 크롬 브라우저 성능 ] 250페이지 구글 문서 (Docs) PDF 출력 시간 측정

예전 맥북에어 2017년형 Intel 7 에서 240페이지 구글 문서를 크롬 브라우저에서 PDF 파일로 변환하여 출력하는 거의 50초 정도 걸리는데 M1 에서는 25초도 안걸림. 무엇 보다도 팬도 없는데도 발열이 거의 없으면서 성능은 저하 없이 유지 (내가 주로 작업하는 환경에서만 비교한 것) 250페이지 정도 되는 구글 문서를 크롬 브라우저에 작업 하려면 왠만한 인내가 없으면 작업하기 힘듬. 크롬북(구글 픽셀북)에서는 원하는 페이지로 커서를 옮기는데도 지연이 발생. 모든 문서 작업을 크롬브라우저 구글문서, 슬라이드로 주로 작업하는 나같은 환경에서는 최적인 기기인 듯

[생애 첫 3D 프린터]로 출력한 공룡 (Print-in-Place)

난 3D 프린터 관련해서는 문외한이다. 가끔 유튜브나 TV 뉴스를 통해서 본 것이 전부였다. 어제 퇴근 후 집에 도착을 하니 'DIY 3D 프린터 Ender-3' 가 조립되어 있었고, 쉬~익 쉬~윅 소리내며 무엇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 프린터는 COVID19 로 인하여 딸내미가 연구용으로 집에다 간이 실험실을 차리면서 연구 도구로 구매한 것이다. 온라인 주문 후 정확히 17일만에 도착하였다. ​ 딸내미가 테스트 삼아 첫 출력해 본 결과물이다. ​ 나는 생애 처음으로 직접 3D 프린팅 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한통으로 된 동물 조각상이려니 생각을 했었다.그러나 최종 결과물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던 것은 출력물 (움직일 수 있는 공룡)이 한통으로 된 형태가 아니었다. 공룡의 각 부분 부분들이 정교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런 형태의 3D 프린팅 결과물들이 어떻게 불리우는지 구글링을 해 보았다. 'Flexi Rex 3D', 'Print-in-Place', 'No Assembly Required' 등등의 용어들이 검색되는 것을 알았다. 즉, 한번의 출력으로 '경첨물', '여러개의 부품들이 연결되어 조립된 물건들', '힌지' 등등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 이미지 소스 - https://www.thingiverse.com/thing:3495390 Cute Mini Octopus by McGybeer Cute mini Octopus, articulated and printed without supports. It's designed so it can be printed at once. No assembly or supports required. 4 different STL files available: Octopus_v5.5.stl: No support added (use

아마존 KDP (개인 출판) 흑백 포토에세이 책 출판 2번째 소개

지난번 아마존에 출판 한 컬러 포토에세이 책에 이어서 2탄 흑백 "Life of the City' 책이 도착했습니다. 책 제목: 'Life of the City' Photo Essay 총 5개 주제중에서 첫번째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Where am I going?") 를 발췌한 사진입니다. 링크된 블로그는 지난번 컬러책 출판 개봉기 소개입니다. https://charlydailylife.blogspot.com/2020/01/blog-post.html 이번에 실험적으로 3종류의 책을 출판 해 보았습니다. 컬러 책 (8.25x8.25inch) - 한글 텍스트 포함 흑백 책 (8.25x8.25inch) - 영문 텍스트 포함 흑백 책 (8x10 inch) - 영문 텍스트 포토 이번에 받은 2번째 책은 8x10inch 흑백입니다. 위 책들은 기획, 표지 디자인, 책 편집, 아마존 등록 및 판매를 모두 제가 혼자 한 것입니다. 아마존 KDP 플랫폼은 이러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본인의 책 출판에 도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존 킨들스토어 한글판 컬러 포토에세이 종이책 출판 개봉기

아마존 KDP 서비스로 출판한 컬러 포토에세이 책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출력된 책을 빨리 받기 위해서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딸내미 주소지로 배송을 했습니다. (주문후 3일만에 도착, 서울로 주문한 책은 지금 배송중에 있고 다음주 말 정도에나 받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딸내미가 받아서 찍어서 보낸 사진입니다. 저는 아직 받아 보진 못했습니다 ㅠㅠ (현재 서울로 배송중) 이 책은 최종 완성품은 아니고 실험용 (제목도 가칭) 으로 만들어 본 것입니다. 실험용으로 출판 한 것은 표지에 'Not for Sale' 워터마크가 표시됩니다. 이 방식은 최종 출판 하기 전에 검증용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책 크기는 8.25x8.25 인치로 선택 (책 크기 종류는 다양합니다. 선택 가능) 내용은 컬러 사진 (주로 Pixel4 와 Sony rx100m6 똑닥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종이 질은 'glassy'' 타입 (반사 되는 종이 질) 이번 실험에서 가장 중요한 '한글' 텍스트가 출력 되는 지 여부 (제가 예전에 아마존에 출간 한 책은 영문 only) 였는데, 한글이 된다는 사실에 놀라움.. Amazon 에 한글 책 출판이 가능하다니!!!!!. Prologue 를 한글 (고딕체)로 출력해 봤습니다. 총 페이지 수는 100페이지입니다. 책 한권 받는데 내가 지출한 총 비용 (8.25x8.25인치 컬러 100페이지는 8.75달러 원가 발생 그리고 배송료 (표준 배송-7달러, 급행은 30달러)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 해 보세요.. 누구나 무료로 책 출판 할 수 있습니다.

[Amazon KDP] 아마존 Kindle Store에 흑백/컬러 종이책 및 전자책 두번째 출판 경험기

Amazon Kindle Store에 아마존 KDP (Kindle Direct Publishing) 서비스를 이용하여 책을 출간한 두번째 경험기 입니다. 첫째 출간은 2017년에 있었습니다. 이떄의  경험기는  https://charlychoi.blogspot.com/2020/01/kdp.html  블로그 참고하시면 됩니다. 첫번째 책은 IT 관련 실용 도서 였다면 이번의 두번째 도전은 그동안 틈틈히 스마트폰으로 찍었던  사진들 (흑백/컬러 사진들) 만을 가지고 흑백/컬러 포토 에세이 흑백 및 컬러 종이책 및 전자책을 출판하는 것입니다.   아마존 KDP (Kindle Direct Publishing-개인 출판 플랫폼)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책 출간하는데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 본인 컨텐츠 만 있으면 누구나 전자책/종이책을 출판 할 수 있다는 것. 한번의 등록으로 13개국 아마존 사이트에서 검색 및 책이 판매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두번째 출판한 책은 실험적인 것으로 4가지 버전을 출판했습니다. 1). 흑백 킨들 전용 전자책 (2). 8x10인치 크기의 흑백 종이책 (100페이지) (3). 8.25x8.25인치 정방형 크기 흑백 종이책 (영문-100페이지) (4). 8.25x8.25인치 정방형 크기 컬러 종이책  (한글 영문 혼합-100페이지): 컬러 사진과 한글 텍스트를 종이책으로 출간이 가능한 지 여부 확인 목적 amazon.com 과 일본 amazon.co.jp 에서 'photo essay' 로 검색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4개 책이 검색 됩니다. 일본 아마존 이렇게 4가지 형태의 책을 실험적으로 출간 해 보았습니다. 현재 종이책은 아마존에 출간후 작가에게는 책 원가 (예, 8x10인치 100페이지 기준 1권 출력 비용 7.89달러, 배송비 별도)로 직접 주문할 수 있습니다. 종이 책은 철저히 POD (주문형 프린트) 방식으로 책 주문시

[Life of the City] 우린 지금 어디에 서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