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Kindle Store에 아마존 KDP (Kindle Direct Publishing) 서비스를 이용하여 책을 출간한 두번째 경험기 입니다.
첫째 출간은 2017년에 있었습니다. 이떄의 경험기는 https://charlychoi.blogspot.com/2020/01/kdp.html 블로그 참고하시면 됩니다.
첫번째 책은 IT 관련 실용 도서 였다면 이번의 두번째 도전은 그동안 틈틈히 스마트폰으로 찍었던 사진들 (흑백/컬러 사진들) 만을 가지고 흑백/컬러 포토 에세이 흑백 및 컬러 종이책 및 전자책을 출판하는 것입니다.
아마존 KDP (Kindle Direct Publishing-개인 출판 플랫폼)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책 출간하는데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 본인 컨텐츠 만 있으면 누구나 전자책/종이책을 출판 할 수 있다는 것. 한번의 등록으로 13개국 아마존 사이트에서 검색 및 책이 판매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두번째 출판한 책은 실험적인 것으로 4가지 버전을 출판했습니다.
1). 흑백 킨들 전용 전자책
(2). 8x10인치 크기의 흑백 종이책 (100페이지)
(3). 8.25x8.25인치 정방형 크기 흑백 종이책 (영문-100페이지)
(4). 8.25x8.25인치 정방형 크기 컬러 종이책 (한글 영문 혼합-100페이지): 컬러 사진과 한글 텍스트를 종이책으로 출간이 가능한 지 여부 확인 목적
amazon.com 과 일본 amazon.co.jp 에서 'photo essay' 로 검색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4개 책이 검색 됩니다.
일본 아마존
이렇게 4가지 형태의 책을 실험적으로 출간 해 보았습니다. 현재 종이책은 아마존에 출간후 작가에게는 책 원가 (예, 8x10인치 100페이지 기준 1권 출력 비용 7.89달러, 배송비 별도)로 직접 주문할 수 있습니다. 종이 책은 철저히 POD (주문형 프린트) 방식으로 책 주문시 책으로 출력하여 배송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제 종이책 주문을 완료 하였고 2월 초에나 받아 볼 수 있어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의 실험은 아마추어 사진가 뿐만 아니라 프로 사진가들이 본인의 컨텐츠를 가지고 본인의 입맛에 맞는 책을 누구나 출간 (특히 해외에)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려고 합니다.
만일 아마존 KDP 서비스로 책 출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charlychoi@kakao.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다면 한번 저렴한 비용으로 강좌를 열어서 강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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